노르웨이 건축가의 프로젝트 덕분에, 유럽에서 최초의 수중 레스토랑을 곧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로 계획된 수중 레스토랑은 벽은 콘크리트 구조로 되어있으며 또한 36 피트 너비의 파노라마 창을 특징으로하며 해양 환경의 일부처럼 조화가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노르웨이 해안선의 최남단 지점에서 2018년 2월경에 공사가 시작되어 2019년 초쯤에 완공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료출처: CNN.com
노르웨이의 국립 오페라 & 발레단과 이집트의 "Bibliotheca Alexandrina" 를 건축해서 이미 명성이 있는 노르웨이의 건축 사무소인 "Snøhetta" 에 의해 레스토랑이 설계되었습니다.
"Under" 언더 라고 불리는 레스토랑은 바다 표면 아래 무려 5미터의 해저에 위치하게 될 것이며, 두껍게 디자인된 벽은 변수가 많은 다양한 해상 조건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건물의 장점 중 하나는 레스토랑 건물이 육지와 자연을 사람들에게 연결해준다는점이며, 또한, 굉장히 극적으로 사람들이 건물안에 있는 콘크리트 튜브를 통해서 육지에서 해수면 밑으로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보통 경험할수없는 경험을 레스토랑을 통해서 할수있습니다." 라고 수중 레스토랑 프로젝트의 수석 건축가 인 그라스댈 "Rune Grasdal"이 말했습니다.
노르웨이의 수중 레스토랑의 방문객들은 최대 100 명까지 수용 할수 있는 3층의 실내를 볼수있을것입니다. 입구와 수하물 아래에는 해안선과 바다 사이의 경계가 보여지는 샴페인 바가 있습니다. 더 아래쪽에는 다이닝룸 (식당) 이 위치합니다. 식당에는 2개의 긴 테이블을 포함, 여러개의 작은 테이블들이 13피트 높이의 커다란 아크릴 창앞에 배치가 될것입니다.
건물을 잠망경 (periscope)에 비유한 수중 레스토랑 프로젝트의 수석 건축가인 그라스댈 (Grasdal)은 수중레스토랑에서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안전과 또한 사람들이 폐소공포증 을 느끼지 않게 하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디자인팀은 오크와 같은 천연 소재와 좋은 조명과 같은 요소를 레스토랑 디자인에 고려사항으로 삼았습니다. 또한, 그라스댈은 물론 흥미 진진한 경험이 되겠지만, 사람들이 수중 레스토랑에 앉아있을때 안전하고 편해야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수중 레스토랑 디자인 가이드 요소는 자연환경이었는데, 건물 외벽의 콘크리트는 조개 껍데기 재질로 그안에서 홍합들이 자연적으로 살수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자료출처: CNN.com
수중 레스토랑이 운영을 하는 시간 외에는 해양 생물학 연구 센터로 이용될것이며, 이곳에선 계절이 바뀌면서 변하는 해양 생물들의 행동을 연구하기위한 실험들이 수행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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