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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ustralia)/시드니 하루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 호주에서 가장 한국인들이 많은 한인타운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 호주에서 가장 한국인들이 많은 한인타운.

호주에서 가장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도시는 시드니에요. 또한 시드니에서 가장 한인이 많은곳은 스트라스필드 인데 영어로는 Strathfield 라고 하며 많은 분들이 줄여서 스트라~ 라고 하는데 이곳은 시티에서 약 15분정도면 트레인을 타고 올루있으며 환승역이기 때문에 여러지역으로 가는 기차또한 탈수있는 교통의 중심지 이기도 하지요. 

예전 오래전에는 마약하는 사람들 또는 갱스터들이 많이서 위험한 지역이었으나 사람들이 점점더 많아지면서 그러한 인식은 많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종종 살인 사건 소식이 아직 들리는 곳이니 어두운밤엔 스트라스필드 의 중심지역을 제외한 곳엔 가지 않도록 주의하는것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물론 스트라 만 그렇다는것이 아니라 호주엔 밤엔 거리가 아주 한산하고 인적이 드무니 어두운곳을 피해야하는게 당연시됩니다. 시드니에서 한국 관광 업체를 통해서 일일 관광을 신청하셨다면 픽업을 보통 시드니 시티 와 스트라스필드에서 하게 되는데 역부근에 픽업존이 있어여. 한국 식당들도 많이 있는곳은 스트라스 필드 인데 솔직히 맛이 아주 있어서 맛집을 찾아서 스트라스필드에 가는것보단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가는게 큰 이유에요.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맛집

스트라스필드 맛집 으로 추천해드릴곳은 Red Pepper 라는 (빨간 고추) 치킨집이 있어요. 광고성 글은 전혀 아니며, 이치킨집은 이미 유명한곳이라 여러번갔는데 한국에서 온 사람들도 한국보다 맛잇다고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취향) 했어요. 개인적 경험으로는 시드니에서 먹어본 치킨중에는 제일로 맛잇어요. 

순한 양념과 푸라이드 치킨은 맛이 평범하지만 매운소스의 치킨이 제일로 맛잇으며 유명합니다. 장소는 위치<- 링크를 클릭하면 구글맵으로 옮겨지니 참고하세요. 역에서 약 5-7분 걷는 거리인데 위치가 골목으로 들어간후 가게가 없어보이는 주택가쪽으로 조금가다보면 테니스코트가 있는데 바로 그 앞입니다. 

호주 펍 안에 한쪽에서 치킨을 주문받으며 펍 이기 때문에 맥주를 비롯한 여러가지 음료수 & 술을 마실수있습니다. 호주펍에 들어갈때는 미성년자인지를 확인하는 신분증 검사를 하니 국제 면허증이나 여권을 꼭 지참하고 가야하는거 잊지마세요. 


호주 약국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스트라스필드 에는 호주 약들과 건강식품등을 싸게 구입할수있는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도 있는데 규모가 크기때문에 제품 종류도 많고 또한 스트라 지점에는 한국 직원이 있기 때문에 도움이나 정보를 얻기에 편해요. 호주 한인 타운 이라고 불릴정도로 한인이 많아서 은행에도 한국 직원이 있으니 혹시나 은행계좌나 처리해야 할 일이있다면 참고하세요. 

이상으로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소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