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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ustralia)/시드니 하루

시드니 포트스테판 일일 관광

시드니 포트스테판

시드니 포트스테판 여행은 시드니에 방문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블루 마운틴과 한께 추천되어지는 관광지가 아닐까 싶어요. 저또한 시드니에 오래 살면서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꼭 데려가는 곳중에 한곳인데 총 5번은 가본것같아요. 자가용으로 가면 중간중간 들리고 싶은곳에서 충분을 시간을 보낼수 있지만, 호주에 잠깐 여행와서 차 랜트를 안했다면 쉽게 일일관광을 신청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것도 아주 좋아요.


가격은 보통 $75 정도 하는데 시드니에 있는 여행사에선 보통 시드니 포트스테판 관광만 하는게 아니라 중간에 호주 와이너리에 들려서 여러종류의 와인들 시음을 할수 있게해요. 이때 들리는 와이너리에서 시음후 맘에드는 와인을 살수있는데 호주와인 아주 맛잇어요. 또한 술살수있는 상점에서 살수없는 로컬 와이너리에서만 만들어지는 특이한 와인들 종류도 맛볼수있으니 술 좋아하는 지인 선물로도 좋아요.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호주 와이너리 에서 충분히 싼가격에도 좋은 와인 많으니 참고하세요. 밑에 호주 와이너리 홈페이지 다이랙크 잉크 걸어놨으니 참고하세요.

-> 호주 와이너리중 한곳 홈페이지

시드니 포트스테판 관광에는 보통 돌핀 투어도 포함되는데 호주 캡틴이 운전하는 작은 유람선을 타고 돌핀투어를 할수있어요. 시드니 포트스테판에 도착하면 우와 할정도로 하얀 모래 사막을 볼수있는데 한국엔 없는 관경이어서 더 특이해요. 시드니 포트스테판 입구에서 사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모래썰매를 탈수있는 사막 구간으로 가는데 막상 모래썰매를 탈때 모래 언덕을 조금 올라가야되기 때문에 체력이 약하면 자주 타기엔 무리일꺼에요.


제가 갔었던 일일관광에선 가이드님이 항상 사진들을 찍어주셨는데 부탁하기 전에 알아서 한명씩 다 찍어주셔서 좋았어요. 밑에는 제가 이용했던 시드니 일일관광사 홈페이지 주소 올려놓을께요 (절대 광고 아니에요, 한번은 가이드님이 이상해서 같이 투어 다니던 사람들도 엄청 싫어했으니 참고만 하세요).

-> 시드니 포트스테판 일일관광사 홈페이지
 
시드니 포트스테판 입구에서 작은통에 들은 생수를 한병씩 주는데 더우니깐 모래썰매 타다가 마셔도 되지만, 사막 모래가 워낙에 입자가 곱기 때문에 눈등에 들어갔을때 씻어내는 용도도 있어요. 신발을 어차피 운동화엔 고운 모래가 들어가기 때문에 쪼리신고 가는것도 편해요.

시드니 포트스테판 태양이 워낙 강하고 모래가 이뻐서인지 사진을 찍으면 굉장히 이국적이고 이쁘게 나와서 더 좋은것같아요. 이상 시드니 오면 꼭 가봐야한다는 포트스테판 일일관광 설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