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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ustralia)

호주 쇼핑 - 호주에서 가장 싸게 물건을 사고싶다면 가야하는곳

호주 쇼핑 - 호주에서 가장 싸게 물건을 사고싶다면 가야하는곳

호주 쇼핑 - 가장 싸게 물건을 사고싶다면 꼭 가야하는곳중에 하나인 케이마트는 왠만큼 큰 쇼핑센터에는 한군데정도는 입점해있어요. 호주 쇼핑 중에 특히나 잡화를 사야한다면 케이마트를 추천해 드려요. 만약 호주에서 싸게 건강식품이나 약들을 사고싶다면 호주 약국은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chemist warehouse) 를 가야하며, 화장품, 향수, 천연 피부미용 제품을 사고싶다면 프라이스 라인 (priceline) 에 가야해요. 

호주에서 처음 집을 랜트를 할때는 어차피 다음에 이사를 또 가야하고 만약 집랜트비 아낄려고 혹은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살아야된다해도 비싼물건은 아까우니깐 싼 제품들을 사게되죠. 그럴땐 가구는 이케아 (호주에서는 아이키아 라고 부름) 에서 사고, 나머지 집에 채워넣을 각종 식기류 주방기구 기타 작은것들도 다 케이마트에서 구입할수있어요. 

다른 상점들은 보통 5시면 문을 닫은데 케이마트는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영업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호주에서 스노쿨링을 할때 필수인 스쿠버 세트도 케이마트에서 구입할수있는데 가격은 무려 $25 약 2만 2천원 정도 밖에 안하면서 물안경, 잠수호흡기구, 오리발이 포함돼요. 물론 수심이 깊은 곳에 들어갈때 필요한 산소통은 포함안됐는데 다이빙 말고 가볍게 스노쿨링을 할경우 여기에서 해결이 되겠네요.

옷도 엄청 싸게 파는데 집에서 편하게 입을 싸구려 재질의 옷을 사입기에 좋고 돈이없는데 직장 면접 봐야된다면 여기서 세미정장을 구입하기도 해요. 장난감 코너도 넓고 종류가 많으니 둘러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케이마트의 경쟁사로는 빅데블유 (BigW) 와 타켓 (Target) 이 있는데 비슷한 물건들을 팔아요. 

둘다 파는물건도 비슷하니깐 만약에 사고싶은 물건이 다 팔렸으면 빅더블유로 가서 구입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케이마트가 보통 더 넓어서 종류가 조금 더 많고 가게수도 많이서 케이마트를 더 선호해요. 이곳은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가면 더 좋을것같은게 여자들은 물건 하나하나보면서 신기한거 구경하면서 천천히 노는반면에 남자들은 그런 안사면서 시간보내는 쇼핑을 지루해 하니깐요. 

서로 다투지 않기 위해선 여자들끼리 가는걸 추천해요. 호주 쇼핑 - 케이마트 에서 물건 구입하지 않더라도 물건 구경하기에 좋으니 한번은 들려보세요. 꽃보다 청춘 - 위너편에서 옷을 싸게 구입했던곳은 타켓이라는 큰 슈퍼인데, 케이마트는 호주에서 쇼핑하기가 더 좋은부분이 있다면 타켓보다 규모가 대체적으로 커요. 


호주 쇼핑 - 호주에서 가장 싸게 물건을 사고싶다면 가야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