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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버거 맛집 베티스 버거 - 션샤인 코스트 누사비치 지점 누사 비치에서 놀구 보니 배가 은근 고프지 아니한가. 아침에 물마시고 차에서 청포도 아주많이 먹고 바다에서 놀다보니 벌써 12시다. 베티스 버거 (Bettys Burger) 는 주차장과 누사비치 사이에있는 번화가에 위치에있는데 호주에서 이미 유명한 그릴드 버거도 이곳에 있다. ​ ​​​​​​베티스 버거에 가보니 이미 한 3팀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매장이 아담한 사이즈라 그런것같다. 직원이 와서 인원수랑 이름적고 먼저 메뉴를 준후 다시와서 소프트 드링크중에 먼저 마시고 있을래? 하고 물어도본다. 우린 물있어서 괜찮다한후 바로 주문을 했는데, 난 클래식 베티스 버거를 주문하고 남편은 클래식 스택+프랜치 프라이드+초콜렛 띡 쉐이크를 주문했다. 주문하면서 다먹은후 나갈때 테잇어웨이 해갈 아이스크림도 내꺼 따로 주.. 더보기
누사 비치 - 선샤인코스트 오스트레일리아 데이가 토요일이었기에 월요일인 오늘이 공휴일이다. 평소에도 사람많기로 유명한 션샤인코스트에 위치한 누사 비치는 주말에 엄청 바쁠까봐 일부러 오늘 다녀왔다. ​​ 내일 출근하니깐 다들 주말에 다녀왔겠지 하며 기대하고 갔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중이었다. 누사 비치 근처 Lion Park Car Park를 구글에 찍고보니 브리즈번에서 약 2시간 조금 안걸렸다. Lion park 엔 3시간 주차 자리와 4시간 주차 자리가 있었는데 주차자리를 찾는 차들이 엄청나게 많았기 때문에 진짜 1시간 주차라도 찾아면 땡큐! 했지만 우린 4시간 무료에 딱 가자마자 주차를 할수있었다. 진짜 완전 럭키..! 주차장에서 누사 메인 비치까지는 약 5-7분? 차에서 내려서 썬크림 엄청 바른후 비치로 출발~ 바..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챙기지 않아도 될 목록)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챙기지 않아도 될 목록) 이전 포스트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꼭 챙겨야 할 목록을 정리했는데, 이번엔 꼭 챙기지 않아도 되는 목록을 볼께요. 사람마다 개인취향이 다름에 목록도 다 틀릴수있어요. 이건 보편적인 기준으로 작성한거니 참고만 하세요. -전기장판 & 헤어드라이어: 전기장판을 설마 호주 워킹홀리데이 오는데 챙겨오겠어? 하지만 그 큰걸 챙겨온 사람 봤어요. 호주 전압은 한국이랑 틀려서 그걸 변환시켜주는 돼지코를 이용하는데, 전기장판 쓰다가 콘센트에서 스파크 터지는걸 볼 확률 99.99% 에요. 위험하니 전기장판은 호주 케이마트에서 구입하세요. 정말싸요. 헤어드라이어는 챙겨오면 좋지만, 이것도 전압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인지 드라이어는 굉장히 자주 고장난다는 주변 워킹홀..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간다면 꼭 챙겨야 혹은 안챙겨야 할 준비물들이 있어요. 먼저 꼭 챙겨야 할 준비물 목록 소개입니다. (호주는 주마다 날씨가 확연하게 다른 경우가 있으니 가는 주 날씨 특성에 맞는 옷들을 챙기세요. 밑에는 시드니와 브리즈번, 멜번, 아들레이드, 그리고 호주 수도인 캔버라 기준 옷들이에요). -여권 + 여권사본: 당연히 제일 첫순위가 여권인데 혹시나 분실했을경우를 위해 사본도 준비하세요. ​ -한국 운전면허증: 예전엔 국제운전 면허증으로 챙겨왔지만, 이젠 호주 한국 영사관에서 한국 운전면허증 공증을 해줘요. 운전면허 공증받은후 호주 교통국에 가면 바로 호주 운전면허증 으로 발급을 해주니 호주에서 운전할 생각이라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중에 신분증용으로 챙겨오.. 더보기
호주여행 선물 - 대박아이템 BEST 꼭 사야할 호주 쇼핑리스트 호주여행 선물 - 대박아이템 BEST 꼭 사야할 호주 쇼핑리스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지만, 호주에서 살고있는 현지인 들 사이에서 좋다고 소문난 쇼핑 리스트 입니다. 여행오셨다가 그냥가시면 나중에 후회할 아이템들만 목록에 넣었습니다. 아래 목록에있는 아이템들의 대표적인 쇼핑 장소로: - 프라이스 라인 (Priceline) - 울월스 & 콜스 (호주 대형마트들) -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호주 약국) 이 있습니다. 3. 로즈힙오일미란다 커 우리의 미란이 언니의 피부 비법인 로즈힙 오일. 할리웃 스타들도 호주 출신인 미란다 커 로 인해 로즈힙 오일을 쓰기 시작했다는 인터뷰도 종종 나올정도로 유명한 아이템입니다. 실제로 저는 화학 제품보다 오히려 자연그대로인 천연제품 또는 한방제품에 알러지가 있어서유명한 .. 더보기
세상의 중심 울룰루 여행 세상의 중심 울룰루 여행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일본 영화에서 나왔던 지구의 배꼽 울룰루 여행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시드니에서 오래살았는데 오히려 시드니에서 자란 현지 사람들보단 한국에서 오는 워킹 홀리데이 학생들이 많이 가요. 시드니에서 십년이 넘는 기간을 살면서 한번도 갈 생각을 안하다가 언니가 놀러와서 다녀왔는데 처음엔 썩 그다지 내키진 않았어요. 거기 큰 바위만 있는데 가까운 곳으면 몰라도 비행기까지 타고 몇박몇일을 다녀와야하나? 하지만 가길 잘했던 여행중에 1, 2위를 다투게 된 여행지가 호주 울룰루 에요. 사실 울룰루는 호주 원주민인 에보리지널 단어이고, 영어로는 에어즈락 이에요. ​ 투어는 한국인 투어는 없고 호주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가능하며, 비행기를 타고 .. 더보기
시드니 포트스테판 일일 관광 시드니 포트스테판 시드니 포트스테판 여행은 시드니에 방문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블루 마운틴과 한께 추천되어지는 관광지가 아닐까 싶어요. 저또한 시드니에 오래 살면서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꼭 데려가는 곳중에 한곳인데 총 5번은 가본것같아요. 자가용으로 가면 중간중간 들리고 싶은곳에서 충분을 시간을 보낼수 있지만, 호주에 잠깐 여행와서 차 랜트를 안했다면 쉽게 일일관광을 신청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것도 아주 좋아요. ​ 가격은 보통 $75 정도 하는데 시드니에 있는 여행사에선 보통 시드니 포트스테판 관광만 하는게 아니라 중간에 호주 와이너리에 들려서 여러종류의 와인들 시음을 할수 있게해요. 이때 들리는 와이너리에서 시음후 맘에드는 와인을 살수있는데 호주와인 아주 맛잇어요. 또한 술살수있는 상점에서 살수없는 ..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단점 ​​호주 워킹홀리데이 단점 호주 워킹홀리데이 단점중에 제일은 호주에 영어 배우러 왔다가 한국말만 더 늘어서 갈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얼마나 본인이 노력하느냐에 따라 틀려지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성공 여부이지만, 워낙에 한인들이 이미 많이 사는 호주 특히 시드니 지역은 너무나도 손쉽게 한국사람들이랑 뭉치게 된다. 외국나가면 같은 한국 사람을 제일로 조심해야한다 이말이 유명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말이 통하면 정도 생기니 모여서 소주 한잔 치킨한마리 하다보면 어느새 1년중에 반이 지나읶는 경우도 있다. 처음엔 영어가 잘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인잡을 찾게되는데 이것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단점을 찾아 가는 지름길이다. 한인잡들은 호주 법정 시급을 지키지 않고 주는 경우도 많기에 돈 모으는 시간도 더 걸리지만 영.. 더보기
시드니 백팩커 가격과 예약하기 시드니 백팩커 가격과 예약하기 ​시드니에 도착하면 지낼 숙소가 있어야할텐데 처음와서는 시드니 백팩커에 지내는게 가장 편해요. 쉐어하우스 광고를 보면 즉시 입주 가능이라고 되있는곳이 아주 많지만 막상 시드니에 도착해서 그 많은 짐을 들고 집을 보러 다니기도 너무나 힘들고, 마음에 드는 집을 바로 찾기도 어렵기 때문이지요. 시드니 백팩커 가격 은 보통 6인룸이 하루에 $40 (3만5천원) 정도이며, 남녀 혼숙 8인룸은 약 $39 이에요. 이렇게보니 별로 차이가 안나네요. 위에 기준은 시드니 백팩커 중에서 시드니 시티에서 가장 많이 인지도가 있는 YHA 센트럴 스테이션 기준이니 참고 하세요. 보통 시드니 백팩커 들은 24시간 내내 프론트에 직원이 있으니 언제든 문의를 할수있으며, 예약할때 돈을 안내고 도착했을.. 더보기
시드니 공항에서 시티가기 시드니 공항에서 시티가기 처음 시드니에 오게되면 제일 먼저 걱정되는게 시드니 공항에서 시티에 가는것일것 같아요. 숙소는 쉐어하우스도 많지만 여행객들이 많이 사용사는 백팩커들이 시티에 많이 몰려있는데, 보통 시드니 타운홀이나 센트럴 스테이션 근처에 밀집되어있어요. 시드니 공항에서 시드니 시티까지 트레인을 타고 와도되는데, 공항건물에서 시티까지 한번에 가는걸 바로 탈수있어요. 시드니에선 선불제 교통카드인 “오팔카드” 를 사용하는데 이 카드는 시드니 공항안에 있는 역근처에서 구입 가능해요. 구입비용는 없지만 구입과 동시에 교통카드를 충전을 해야 사용 가능하기에 충전도 함께한후 사용하세요. 시드니 공항에서 시티까지는 트레인으로 약 13분이 소요되며 시티가는 트레인은 약 5분-10분 간격으로 와요 (새벽시간 제외.. 더보기
호주 한인사이트 - 호주 정보 구하기 호주 한인사이트 - 호주 정보 구하기호주에도 한인이 아주 많아요. 중국사람들에 비하면 아주 작다고 할수있지만, 그래도 꽤있답니다. 처음 호주에 오게되면 영어가 아예 안되거나, 기본정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극소수는 아주아주 잘하지만..) 이때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곳이 한인사이트 입니다. 호주 한인 일자리 정보와 호주 한인 숙소정보 다 있는곳들이에요. 이곳에서 살림물품들과 중고차 또한 거래되니 거의 모든 의식주 정보가 다 있다고봐도 무방합니다. 제일 많은 한인이 살며, 또한 제일 많은 수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은 사람들과 학생들이 오는 곳은 다들 알겠지만, 시드니입니다. 호주 제1의 경제 도시인 시드니의 한인 사이트는 호주나라 라고 불리는 사이트에요. 링크는 바로 밑에둘께요. 호주 시드니 한인사이.. 더보기
[시드니 하루] 시드니 날씨 시드니 날씨는 대체적으로 사계절이 구분되는 날씨에요. 약 3월부터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어서 가끔씩 비도오고 얇은 점퍼를 입어야할정도로 추울때고 가끔있어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반팔도입고 따듯해요. 시드니 4월엔 3월보당 비가 더 오지만 그래도 온화한 가을날씨가 지속되고 약 5월부터는 추운날이 좀더 많고 비도 더 자주와요. 시드니 날씨가 따듯하다는 말만 믿고 온다면 막상와선 춥기때문에 더보기
[시드니 하루] 시드니 패디스마켓 위치 더보기
[시드니 하루] 시드니에서 호주 운전면허증 발급받기 [시드니 하루] 시드니에서 호주 운전면허증 발급받기그전에는 호주 운전면허증 발급 받기위해선 한국 운전 면허증이 있는 상황에서는 필기시험을 신청후 통과를해야지 발급 조건이 되었지만, 몇년전부터는 한국 운전면허증을 일정 기간 소지한게 증명이 되는 경우부터는 바로 호주 운전면허증 발급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한국 영사관에가서 본인의 운전면허증과 신분확인 서류 (한글도 가능함) 를 가져가면 한국 영사관에서 바로 이서류들이 진짜라는 인증을 해줄꺼에요. 그후 시드니 RMS (호주 운전면허증 발급해주는 기관) 에 가서 공인받은 서류를 내면 일정의 수수료를 내고 호주 운전면허증을 발급을 해줘요. 요금은 운전면허 를 몇년짜리 발급받을지 정할수있는데 물론 길수록 비싸져요. 시드니 RMS에서 호주 운전면허에 들어갈 사진을 즉.. 더보기
호주 병원가기 (호주 GP & 호주 의료시스템) 호주 병원가기 (호주 GP & 호주 의료시스템)호주에 놀러왔거나 이민 초기 정착중이거나 하면 호주 병원 예약과정 & 진료과정이 궁금해져요. 일단 호주 병원은 한국이랑 많이 틀려요. 이유는 호주 의료시스템 자체가 한국 의료시스템이랑 전혀 틀리기 때문이에요. 호주 병원을 갈려면 일단 호주GP 라고 불리는 일반의를 만나야해요. 호주 gp라는 일반의는 는 보통 예약을 하고 만나야하는데 만약 예약없이 찾아간다면 혹시 있을 예약 환자가 나오길 기다리거나 일반의가 시간이 나길 계속 기다려야해요. 그래서 호주 병원에 갈때는 미리 예약을 해야해요. ​호주 병원 진료 예약후 가서 일반의라는 전반적인 상담진료를 하는데, 일반적인 감기나 소화불량같은건 일반의가 처방 주는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약을 사요. 이런부분까진 한국 병원.. 더보기
[시드니 하루] 시드니 한국 영사관 이용해 각종 서류 받기 ​​​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투어 -이국적인 풍미, 매혹적인 역사와 쇼핑 베트남 호치민 투어 -이국적인 풍미, 매혹적인 역사와 쇼핑 베트남의 가장 큰 도시인 호치민은 이국적인 풍미, 매혹적인 역사와 뛰어난 쇼핑으로 가득해요. 베트남 호치민 투어엔 갈곳이 많기 때문에 고민을 하게되는데, 밑에 목록을 참고해서 베트남 호치민 투어를 미리 알아볼께요. 메콩 삼각주 베트남의 현지음식을 탐험하고, 요리 강좌를 듣고 여름 롤업의 예술을 배우고, 또한 맞춤식의 베트남 커피 샘플을 맛볼수있습니다. 호치민시 에서 할수있는 관광이 많으므로 베트남 여행시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운 좋게도,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비행기가 저가항공부터 많이 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투어 - 워킹 투어 Cu Chi 터널 벤탄 시장 & 요리 교실 노트르담 대성당 메콩 강 시장인 벤탄 시장 (Ben Than.. 더보기
[시드니 하루] 해외 골프관광 -시드니 블루 마운틴 배경 골프 코스 해외 골프관광 -시드니 블루 마운틴 배경 골프 코스 해외 골프관광으로 동남아로 많이 가는데, 만약에 호주에 오신다면 시드니 블루마운틴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멋진 골프 코스에서 라운딩을 해보는것도 좋아요. 해외 골프관광지로 아쉬울게 없는 시드니 블루마운틴엔 관광객에게 친절한 명문 골프클럽들이 해외 골프관광 동남아로만 가지말고 시드니로도 오세요. 특히 국립 공원과 주변을 탐험 한 후 18 홀의 코스에서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골프를 즐기고 싶다면 블루마운틴으로 가야해요. 도심을 벗어나 블루마운틴에서 스윙을 즐기며 멋진 절경을 즐길수있는데, 블루마운틴은 유칼립투스 나무로 인해서 산이 파랗게 보이는게 정말 멋있기 때문이죠. 그러한 이유로 이곳에 있는 골프클럽들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골프 코스를 자랑하는데, .. 더보기
[시드니 하루] 시드니 달링하버 맛집 - 허리케인 그릴 레스토랑 시드니 달링하버 맛집 - 허리케인 그릴 레스토랑 호주하면 무조건 가봐야하는 곳중에 하나인 달링하버는 이름도 너무 이쁘지만, 쾌적하고 시티에서도 걸어가기 쉽습니다. 어릴때 봤던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라" 의 항구 배경도 시드니 달링하버이지요. 많은 여행객들이 오는만큼 달링하버 맛집 에 대해서 많은 포스팅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성비 갑을 뽑자면 시드니 달링하버 맛집으로 이미 알려져있는 달링하버 허리케인이 아닐까 싶어요. 참고로 시드니 허리케인 본점은 본다이 비치 (BONDI BEACH) 에 있답니다. 둘다 가봤는데 아무래도 본점이 맛은 더있지만, 달링하버 지점은 접근성이 좋아서 시드니 달링하버 맛집으로 되었어요. (시드니 시티에 위치함). 시드니 달링하버는 유명 관광지 답게 은근히 규모도 크고, 레스토랑.. 더보기
[시드니 하루] 시드니 한국식당 어디를 갈까 시드니 한국식당 종류가 아주 많아요. 호주와서 호주 스테이크만 먹어도 비행기 값은 나온다 하져? 그래도 한국인이니 만큼 시드니에서 한국음식이 먹고싶기도 하니까, 시드니에 있는 한국식당 에서 한국요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수 있습니다. 물론 시드니 한국식당 중에 한국처럼 맛있는 곳들도 많아요. 하지만 가격은 한국보단 시드니가 더 비싸지요. 호주에 사는 현지인이나 중국이나 아시아권 유학생한테 유명한곳은 시드니 시티에 위치한 한국식당 마당 이에요. 한국인 입맛에도 맛은있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꼭 맛집으로 갈곳은 아닌데, 외국인들이랑 가면 좋아해요. 또 시드니 한국식당으로 추천하지만, 참새 방앗갓 이에요. 위치는 시드니 시티 콜스랑 헝그리 잭스가 있는 월드스퀘어 앞쪽에 있어서 찾아가긴 쉬워요. 특히 닭강정이 맛있어.. 더보기
[시드니 하루] 시드니 시티 맛집 - Vapiano Sydney 시드니 시티 맛집 - Vapiano Syndney시드니 시티 맛집엔 종류가 아주 많아요. 그중에서 시티에서 가장 편하고 쉽게 갈수있는 시드니 시티 맛집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소개할께요. 위치는 시드니 퀸빅토리아 빌딩 근처에 있어서 밑에 주소를 참고하시면 찾아가기가 아주 쉬워요. 건물은 1층 & 2층으로 되어있어서 앉을 자리는 많은데 문제는 음식을 바로 앞에서 주문과 동시에 하기 때문에 음식 주문 순서를 조금은 기다려야해요. 사람이 많을때는 쫌더 오래걸리니 참고하세요. 주소: York St & King St, Sydney NSW 2000 Wednesday11am–10pm Thursday11am–11pm Friday11am–11pm Saturday11am–11pm Sunday11am–10pm Monday11.. 더보기
산들이 파란색으로 보이는 호주 블루마운틴 산들이 파란색으로 보이는 호주 블루마운틴산은 녹색으로 보이는게 일반적인데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인 하나인 호주 블루마운틴은 녹색이 아니에요. 산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파~랗게 보이기 때문에 이름도 파란 블루마운틴이랍니다. 물론 가까이서 보면 나무도 녹색이지만, 호주에 많은 유칼립투스 나무에 의해서 산이 아주 이쁜 파란색으로 보이는 자연의 아름다운 현상이에요. 유칼립투스 나무는 코알라의 주식으로 많이 알려져있어요. 호주 블루마운틴 관광 -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유명 관광지.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아름답게 빛나는 블루마운틴은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이며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있다. 또한 유명한 관광명소답게 버스, 자가용 혹은 기차로 시드니에서 쉽게 접근 할수있다. 호주 여행사.. 더보기
시드니 브런치 카페 - 콩코드 맛집 cnr58 카페 시드니 브런치 카페 - 콩코드 맛집 cnr58 카페 시드니 브런치 카페인 crn58 카페는 위치상으로는 교통편이 좋은편은 아니에요.차로 운전해서 가면 근처 길에 주차해도 되고, 시드니 브런치 카페 바로 옆편에 주차장을 써도되니 아주 편하다 볼수있져. 하지만 차가없이 트레인을 타고 가자면 콩코드엔 트레인 스테이션이 없기 때문에 맛잇는 시드니 브런치를 먹기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가야해요. 카페가 크기 때문에 바쁜 주말아침에 브런치를 먹으러 간다해도 거의 웨이팅 필요없이 앉을수있고, 혹시 기다려야 한다해도 바로바로 자리가 나와요. 한쪽에 단체로 앉을수도 있고, 아기의자도 있으니 아이 데리고도 가기 편할것같네요. 처음엔 한국사람이 하는 카페길래 별로 기대안하고 갔는데 요즘 콩코드 맛집으로 평가가 좋다고 뜨네요. .. 더보기
영화처럼 인터스텔라 소행성 관측되다 영화처럼 인터스텔라 소행성 관측되다. 지난 10월 19일, 하와이에 위치한 "팬 스타1 (Pan-STARRS 1)"이란 이름을 지닌 망원경이 우리가 있는 태양계를 통과하는 이상한 형상을 관측하였습니다. 그것은 천문학 학자들이 처음보는것으로 우리 태양계 너머에서 왔다고 밝혀졌습니다. "네이쳐 (Nature)" 에 실린 연구 따르면 우리 태양계 밖에서 처음으로 관찰 된 물체이며, 연구자들은 그것을 "괴상한볼 (oddball)" 이라고 부릅니다. 처음에 천문학 자들은 빠르게 움직이는 희미한 빛을 발견후 태양계에 속혀있는 있는 혜성 또는 소행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곧 궤도를 기반으로 연구를 한결과 이것이 태양계가 아닌 인터스텔라 공간에서 나온 것이라고 깨닫게 됩니다. 그 생소한 물체는 아주 빠른 속도로 .. 더보기
사람의 생명이 4만원. 믿지 못할 지옥 리비아의 노예 경매 시장 사람의 생명이 4만원. 믿지 못할 지옥의 장소 리비아의 노예 경매 시장. (출처: CNN) "800", 경매인이 말합니다. "900 ... 1,000 ... 1,100 ..." 판매되었습니다. 약 87,000원인 1,200 리비아 디나르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중고차, 혹은 땅이나, 물건등의 흔한 경매 품목이 아닙니다. "상품"이 아니라 두 명의 인간입니다. 휴대 전화 비디오로 찍인 이 장면에서 판매중인 신원미상의 남자는 나이지리아 인입니다. 그는 20 대 정도로 추정되며 하얀셔츠와 스웨트 팬츠를 입고 있습니다. 카메라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경매인에 따르면, "농사를 짓는데 이용할수 있는 크고 힘쌘 소년들" 이라고 합니다. 경매인은 그의 손과 어깨만 카메라에 찍었습니다. 이 노예 경매 장면 넘겨받은 .. 더보기
샹들리에, 대리석 인테리어의 럭셔리한 북한의 지하철 샹들리에, 대리석 인테리어의 럭셔리한 북한의 지하철. 지하철 100 미터 (328 피트)에 묻혀있는 평양 지하철은 세계에서 가장 지하에 묻혀있는 지하철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것 중 하나입니다.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들만이 북한에 갈수 있습니다. 특정한 여행 그룹을 통해서만 북한 방문이 가능하며 여행 가이드에 따라서 여행 일정이 많이 계획 혹은 변경이되며 일부 지역은 관광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으므로 북한의 일상 생활은 종종 외부인에게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25 세의 사진 작가인 일레인 리 (Elaine Li)가 10 월에 북한의 수도로 첫 번째 여행을 떠났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예상밖의 친숙 함이었습니다. 홍콩에서 태어나고 자란, 일레인은 도시 생활에 낯선 사람이.. 더보기
7만원에 구입한 미술품 알고보니 4천 9백억짜리 다빈치 진품 7만원에 구입한 다빈치 모조 작품 진품 인정후 4천 9백억에 판매 세계 기록 갱신.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살베이터 문디 (Salvator Mundi)"는 뉴욕에서 4천 9백억 ($450.3 million) 에 경매로 팔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품이되었습니다. 희귀 한 이그림은 약 1,500년의 페인팅으로, 현재 존재하는 채 20개도 안되는 진품으로 인정된 소수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경매가 시작되기전 다빈치의 페인팅의 예상 판매 견적은 $100 밀리언인 약 1,000억이상 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새로운 세계 경매 기록을 갱신하며 기존의 기록이었던 2015년 판매액이 1,960억 ($179.4 million) 에 판매 된 피카소 의 작품인 "Les Femmes d' Alger"가 지닌 이전 경매 기록을 .. 더보기
베트남 다낭 여행 - 바구니배, 옹우한썬 전망대, 후옌콩 동굴, 바나힐, 용다리 베트남 다낭 여행 - 바구니배, 옹우한썬 전망대, 후옌콩 동굴, 바나힐, 용다리 베트남은 의외로 깨끗하고 발전돼있으며, 밤에 나가도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중심가로만 다니면 그다지 치안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안해도 괜찮았습니다. 또한 다낭 시티에서는 밤에 행사도 많이해서 젊은 커플들이랑 가족들도 밤에 많이 나와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베트남 명물 바구니배 체험 - 바스켓 보트 다낭에서 꼭 해봐야하는것 중에 첫번째는 바구니배 체험입니다. Thung Chai 라고 베트남어로 불리는 바스켓 보트는 베트남중부의 어부들에게서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현지 어부들은 바구니배로 낚시하는것을 좋아하는데, 낚시가 끝나고 육지로 올라갈때 굉장히 유동성이 좋고 편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낚시하면서 잡은 물고기들도 바구니안에 담.. 더보기
호주 쇼핑 - 호주에서 가장 싸게 물건을 사고싶다면 가야하는곳 호주 쇼핑 - 호주에서 가장 싸게 물건을 사고싶다면 가야하는곳 호주 쇼핑 - 가장 싸게 물건을 사고싶다면 꼭 가야하는곳중에 하나인 케이마트는 왠만큼 큰 쇼핑센터에는 한군데정도는 입점해있어요. 호주 쇼핑 중에 특히나 잡화를 사야한다면 케이마트를 추천해 드려요. 만약 호주에서 싸게 건강식품이나 약들을 사고싶다면 호주 약국은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chemist warehouse) 를 가야하며, 화장품, 향수, 천연 피부미용 제품을 사고싶다면 프라이스 라인 (priceline) 에 가야해요. 호주에서 처음 집을 랜트를 할때는 어차피 다음에 이사를 또 가야하고 만약 집랜트비 아낄려고 혹은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살아야된다해도 비싼물건은 아까우니깐 싼 제품들을 사게되죠. 그럴땐 가구는 이케아 (호주에서는 아이키아 라.. 더보기
처음으로 호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충격을주는 15 가지 음식, 야생 동물 또는 큰 땅덩어리 크기등 호주는 처음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움으로 가득합니다. "데이비드 휘틀리 (David Whitley)"는 영국 여행 작가이며 호주에 정기적으로 방문을 하는데, 그가 호주에 처음 오는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15가지 를 소개하였습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 시드니 하버 브릿지 재조정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국제적인 아이콘입니다. 그러나 실제모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작고 하얗고 광택으로 햇빛에 반짝반짝 빛나는 대신 누런 베이지 색입니다. 그런 반면, 시드니 하버브릿지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인상적입니다. 바로 앞에서 보는것도 좋지만,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써큘러키 에서 보는 전망이 더욱 좋습니다. 넓은 땅의 크기와 도시들간의 거리처음 .. 더보기